울산서 2019 한글문화예술제 개막한글사랑국민위원회 홍보대사 '세종대왕 납시오' 시현하다.9일 울산시 중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19 한글문화예술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의 고향 울산에서 12일까지 다채로운 한글 관련 행사가 열린다. ‘한글,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솔 선생 탄생 125돌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울산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사랑국민위원회 이윤태 위원장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애민정신에서 출발한 '한글' 은 다른 어떠한 언어보다 과학적이고 훌륭한 글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한글사랑홍보대사들은 9월 27일 한글사랑멋글씨 대회을 통해 현업에서 활동중인 배우들과 가수들로 이루어졌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대왕 납시오' 로 울산 시민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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