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운동화 나사로 청소년의 집 교육봉사를 하다.

교육봉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멘토 빨간운동화

서정욱 | 기사입력 2023/03/31 [23:14]

빨간운동화 나사로 청소년의 집 교육봉사를 하다.

교육봉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멘토 빨간운동화

서정욱 | 입력 : 2023/03/31 [23:14]

2023년 3월 29일 경기도 양주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멘토온 빨간 운동화 박성권 대표, 서지나 의장 외 7명의 강사가 교육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오전;전문 직업인 특강, 오후:진로캠프, 오전오후 총 6시간교육)

나사로 청소년의집은 청소년들이 6호처분을 받고 보호를 받는곳으로서 부모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 빨간운동화 강사진들  © 서정욱

 

'빨간운동화'는 2018년 스승의 날부터 시작해서 160여명의 전문 강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는 '주제 별 진로캠프'와 '전현직 전문 직업인 특강'이다. 

 

멘토온 빨간운동화는 '따뜻한 강사&전문 강의'를 슬로건으로 교육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멘토온 박성권 대표는 "멘토온 빨간운동화 의장님, 강사님들과 함께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진로캠프와 직업인특강으로 우리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나눔과 물품기부를 준비하는 과정도 감사와 배움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아이들의 행복의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에 매진하겠습니다." 라고 마음을 전하였다.

 

서지나 의장은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나사로에 머무는 청소년들은 비록 지금은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지 못하지만, 그 작은 공간에서 더 사랑받고 꿈을 키워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행복을 찾아 살아갈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고 싶었습니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알아 갈수 있도록 사랑을 주고 함께하는것이 우리 빨간 운동화 모든 강사님들의 한 마음입니다. 전국에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빨간 운동화를 신고 동료강사님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서지나 의장은 현재 빨간운동화 3기 의장으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강사를 꿈꾸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그 진심이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전달이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라고 포부도 함께 전하였다.

 

 

빨간운동화 홈페이지:

www.redshoes.or.kr

  • 도배방지 이미지

빨간운동화, 서지나, 박성권, 교육봉사, 사랑, 나눔, 나사로, 청소년의집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엑스포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