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더엔비피   © 김태훈

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더엔비피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KCON 2022 LA'에 참가해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더엔비피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제품성으로 K-Beauty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으며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KCON 행사 부스에서는 상품 외에도 이벤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존을 함께 구성했다.

최근 k 뷰티에 대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미국 MZ세대 (밀레니얼+Z세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자 전시회에서 선보인 더엔비피의 메인 제품 ‘올인원 미스틱 키트’는 뚜렷한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 혹은 그날에 기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특별한 메이크업 키트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참신하고 이색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부스 현장은 끊임없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줄까지 설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올인원 미스틱 키트’는 한 손에 쏙 감기는 컴팩트한 그립감에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구성으로 무거운 파우치를 가볍게 해주기 때문에 일상이나 여행, 취미 생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며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혁신적이고 트렌드인 신제품을 빠르게 흡수하는 해외 패션 뷰티업체 비엔비엔 (Bonita accessories&Cosmetics)이 현장에서 올인원 미스틱 키트 1,000개 이상을 인수함으로써 미국과 남미시장에서의 새로운 출발 신호를 알렸다. 

더엔비피 옥수정 대표는 “팬데믹 후 3년 만에 개최된 KCON에 참가하여 K뷰티를 알릴 수 있어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k뷰티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온 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화함과 동시에 해외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