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커피전문점인 '쓰리 엑스라지 커피(3X-LARGE COFFEE)'가 8월 18일에서 21일까지 세택(SETEC)에서 열리는 '2022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여했다. 국내 카페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총 150여 개의 커피, 베이커리, 디저트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 2022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중인 쓰리 엑스라지 커피  © 김태훈

이번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 쓰리 엑스라지 커피는 빅사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초보창업자들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쓰리 엑스라지 커피 업체 관계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큰 사이즈의 커피음료를 판매하며 저렴하지만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맹맹하거나 싱거운 커피를 팔지 않는다. 그리고 마진 없는 터무니없는 사이즈의 가격으로 판매하지도 않는다"라고 전했다.

쓰리 엑스라지 커피는 현재 베이커리 카페, 도넛 브랜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주)정현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국내 대표적인 카페 박람회로 다양한 제품과 디저트들을 직접 보고 시식, 시음 행사뿐만 아니라 구매 및 카페 창업 상담도 가능해서 카페와 베이커리 창업 예정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박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