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너지, 최초로 물로 태우는 연소버너장치 개발

엑스포뉴스 | 기사입력 2019/10/30 [18:00]

K에너지, 최초로 물로 태우는 연소버너장치 개발

엑스포뉴스 | 입력 : 2019/10/30 [18:00]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문화공간 사색의향기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성을 평가를 받는 K에너지(회장 신현민)의 세계 최초로 물로 태우는 연소버너장치 개발 발표회가 열렸다. 

 

 

 

▲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 엑스포뉴스

 

      K에너지의 행사에는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을 비롯해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등 언론사 및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한 연소버너장치는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했으며 물을 과열 증기화해 노즐로 제트분사 시킨 후, 에너지 연료를 결합시켜 고온의 연소효과를 발생시켜 완전 연소시키는 고효율의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이 연소버너장치는 고유가 시대에서 연료절감효과는 물론 타 연소장치와 비교할 때 40% 이상의 절감률로 소비자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상용화 된다면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은 “세계가 에너지 전쟁을 벌이고 있고 우리나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표방하며 친환경적이고 친자연적인 산업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이 곧 사업의 경쟁력이고 녹색성장이다"며 “우리나라 에너지의 40%를 절감할 수 있으니 세계가 놀랄 일이다"고 발표했다.

 

    K에너지가 개발한 연소버너장치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특수 버너로 한국 산업기술 시험원에서 대기오염 시험결과 측정 전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의 시험성적서를 받기도 했다.

 

   이 장치는 전국에 분포해 있는 열이 필요한 다수의 업체 제조공장 설비팀 구축, 대리점 산업용 판매점 확보, 현장 에이전트 농형작목반 및 양식협회 등 영업전략, 견적, 시설, A/S 등 시설전반팀, 소비자 공장, 대형시설하우스, 양식장 및 양만장 등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K에너지 신현민 회장은 “K에너지가 개발한 물 에너지는 물이 분해되어 고온의 혼합기체가 발생함으로 산화되기 때문에 스마트 팜도시 신재성에너지로 미세먼지 해결책에 큰 역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에너지 측은“제조공장 설비팀 구축, 대리점 산업용 판매점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며 “랜탈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판매 부담 해소 및 장기적이고 고정적 수익 창출을 이뤄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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