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9월 26~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4층 야외홀 더가든에서 ‘2019 현영의 엔젤마켓 기부 바자회’를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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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는 클릭비 노민혁, 가수 베이지, 배우 양정원을 비롯해 다수의 슈퍼모델, 개그맨, 방송인 등이 참석 또는 애장품을 기부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였다. 기부 물품 경매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이웃돕기를 위해 전액 기부하였다.

▲ 기부행사 진행중인 엔젤맘 현영     © 엑스포뉴스

2009년 뇌성마비장애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활동, 보육원 남산원 봉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자선 재능 기부 및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10여 년간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는 전주선덕보육원의 교육비지원을 위해 준비가 되었다.

엔젤맘 현영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사회적 약자에 놓여있는 보육원 아이들이 더이상 약자가 되지 않게 교육비를 지원하고자 기부행사를 하였고, 비록 지금은 전주선덕보육원이긴 하나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엔젤맘이 내가 아닌 모든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꼭 전하고 싶다."

라고 행사의 뜻을 의미심장하게 말하였다.

▲ 엔젤맘 현영     © 엑스포뉴스

현영의 누구나 함께 하는 엔젤맘들이 앞으로 많이 탄생하고 행사를 통해 많은 기부와 참여, 그리고 사랑의 실천이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