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인사동 포도청 행사 진행

이윤태 | 기사입력 2026/07/07 [20:38]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인사동 포도청 행사 진행

이윤태 | 입력 : 2026/07/07 [20:38]
 

'인사동 포도청' 행사에 자원봉사자들 호평 이어져...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조선시대 포도청 재연 행사 열어

 

▲ ‘인사동 포도청’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남인사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박윤신)  © 엑스포뉴스

 

  지난 4일 오후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열린 ‘인사동 포도청’ 행사가 화제가 되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매월 인사동에서 조선시대 순찰대를 재연하는 행사인 ‘인사동 포도청’은 이번 회차에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각 포도대장, 포도종사관, 포졸 등의 의상을 입고 대열을 맞추어 인사동 남인사마당을 출발해 북인사마당까지 행진하며 관광객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 ‘인사동 포도청’의 호위를 받으며 전통무용가 유주가 장구춤 공연을 하고 있다(박윤신)  © 엑스포뉴스

 

  이윤태 이사장은 “조선시대 포도청이 인사동에서 부활했다. 대한민국의 명실상무한 관광1번지인 인사동 메인거리에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질서유지를 하게 되어 자부심이 크다”면서 “특히, 이번 회차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각 주인공이 되어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이 컷다”고 말했다.

 

 

포도종사관으로 변신한 김성욱 자원봉사자는 “평소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 활동은 기존에 해온 봉사들과 달리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면서 “실제로 의상을 갖춰 입고 인사동 거리를 걸어보니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고, 현장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알리는 큰 의미를 깨달았다. 앞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살아있는 콘텐츠로 전파하는 뜻 깊은 이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린 전통무용가 유주의 장구춤 공연은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았고, 모련화가 김지련 댕기작가의 부채그림 그리기 퍼포먼스는 인사동의 문화적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인사동 포도청’의 호위를 받으며 김지련 댕기작가가 부채그림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박윤신)  © 엑스포뉴스

 

김지련 작가는 “작업실에서만 있다가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나와 수 많은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과정 그 자체가 즐거웠다. 관광객들이 붓을 대신에 머리카락으로 부채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 했다”면서 “인사동 거리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인 것 같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인사동의 문화적 컨텐츠를 좀 더 풍부하게 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왕국민위원회는 1365자원봉사포탈을 통해 매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세종대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