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조선의 왕과 왕비로”... 2026 ‘대왕대비마마 납시오’ 개최

이윤태 | 기사입력 2026/03/24 [04:55]

“우리 부모님이 조선의 왕과 왕비로”... 2026 ‘대왕대비마마 납시오’ 개최

이윤태 | 입력 : 2026/03/24 [04:55]

 

- 인사동·경복궁 일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왕실 효(孝) 행차’ - 단순 식사 넘어선 ‘ 고품격 경사’ 격식... 가족 3대가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후원으로 품격 있는 K-컬처 선보여

 

 – 서울 도심 한복판인 인사동과 경복궁 일대에 조선 시대 왕실의 화려한 행렬이 재현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고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후원하는 가족 참여형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2026 대왕대비마마 납시오’가 그 주인공이다.

 

   2026 대왕대비마마납시오!  © 엑스포뉴스

 

■ 칠순·팔순 부모님을 위하거나 특별한 날 진행되는 최고의 선물... ‘가장 찬란한 순간’ 재현

  ‘대왕대비마마 납시오’는 부모님의 칠순(고희)이나 팔순(산수) 등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온 가족이 조선 시대 왕실 의복을 입고 거리 행진을 벌이는 이색 이벤트다. 이는 기존의 평범한 생신 잔치나 식사 모임에서 벗어나, 부모님을 ‘상왕전하’와 ‘대왕대비마마’로 모시고 자녀들이 왕자와 공주, 문무백관이 되어 보필하는 ‘국가적 경사’의 격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잊혀가는 효(孝)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장으로서 기획되었다. 특히 가족 3대가 함께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도심을 행진하는 경험은 부모님께는 인생 최고의 감동을, 자녀들에게는 잊지 못할 자부심을 선사하고 있다.

 

■ 인사동~경복궁 잇는 ‘K-효도’ 콘텐츠... 외국인 관광객 호응 극대화

  행렬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을 출발해 북인사마당을 거쳐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까지 이어진다. 조선 시대 복식을 완벽하게 고증한 가족들의 행차는 도심 속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행렬 도중 마련된 ‘어전 포토존’은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국왕 내외로 변신한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국 특유의 효 문화와 복식미에 감탄을 쏟아낸다. 단순한 가족 행사를 넘어, 인사동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참여형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 전문가의 의전과 디지털 기록으로 남기는 역사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전문 스태프들의 세심한 운영도 돋보인다. 포도대장 역할을 맡은 진행 총괄이 행렬의 위엄을 지휘하며, 내시와 상궁 역할을 맡은 의전 인력이 부모님의 보행 안전과 품위를 보좌한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와 영상 감독이 전 과정을 동행하며 고화질 스냅 사진과 숏폼(Shorts) 영상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한 편의 영화처럼 기록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효 사상을 현대적인 가족 문화 브랜드로 정립하고자 했다”며, “부모님을 조선의 왕과 왕비로 모시는 이 특별한 여정이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왕대비마마 납시오’는 매주 토요일 진행(또는 협의)되며, 10인 이상의 가족 및 단체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참여 방법은 브랜드가치연구소 및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행사 개요]

  • 행사명: 2026 대왕대비마마 납시오 (특별 행차 체험)

  • 장소: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 경복궁 ~ 광화문 일대

  • 내용: 부모님(상왕·대왕대비) 및 가족(왕자·공주 등) 왕실 행차 재현 및 기념 촬영

  • 주관: 브랜드가치연구소

  • 후원: 세종대왕국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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